저는 사회를 가르치는 오선생 사오티입니다. 첫 발령을 받은 학교에서 정말 제가 존경하는 선배교사가 오티라고 불러주었죠. 그래서 저는 앞으로 사오티라는 이름으로 동영상을 만들 것입니다.
선생님은 샘입니다. 지식의 샘이고, 학생들에게 삶의 길을 보여주는 물길의 시작이죠. 교사에게 끊임없이 새로움이 나오지 않으면 살아있는 교육이 아니라 매마른 죽은 교육이 됩니다. 그래서 교사는 끊임없이 새로움이 솟아 오르는 샘과 같은 존재이어야 합니다.
저는 사회 과목, 수업 및 평가 경험, 교사 수업 도우미 IDOCEO, 교육 평론, 현재 근무하는 중국 베이징 이야기 등 삶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어느날 고인물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지켜봐주세요.
많은 응원가 격려 부탁드립니다.